섹스를 미룬다고? 쾌감을 참는 게 아니야!

섹스를 미룬다고? 쾌감을 참는 게 아니야!

M 망가조아 1 7008

섹스를 미룬다고? 쾌감을 참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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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연애 소식이 들려오면 ‘손은 잡았어?’ 대신‘속궁합은 잘 맞아? 을 질문하는 요즘. LTE 급 진도를 자랑하는 요즘 세대 연애 방식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A 씨를 만났다.




‘아끼면 똥 된다!’를 외치며 살았던 A 씨는 이제 더 이상 격식 없는 섹스를 즐기지도, 선 섹스 후 연애를 하지도 않는다.




연애를 시작해도 최대한 섹스는 미루는 편이라고. 억지로 내 성욕 참아가며 미루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는데. 각종 드라마나 영화까지 갈 필요도 없다.




주변만 봐도 누군가의 연애 소식이 들려오면 던지는 질문은 이제 ‘그래서 손은 잡았어?’가 아닌 ‘속궁합은 잘 맞아?’다.


몇 번의 연애를 거친 뒤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전까진 섹스하지 않는다는 A 씨, 대체 그 이유는 뭘까? 코스모가 물었다.


  


촌스럽다는 생각은 버려! “요즘 유행하는 게 선 섹스 후 연애라고 하잖아요? 마치 사귀기 전에 섹스하지 않거나 친구들에게 남자친구와 아직 섹스하지 않았다고 하면 ‘너 유교 걸이냐?’라는 놀림조의 말부터 나오죠”




A씨는 섹스를 늦추는 걸, 혹은 섹스에 조심스러운 걸 촌스럽게 보는 시선부터 거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마다 섹스를 미루는 갖가지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




“남자친구가 애타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억지로 미루는 게 아닌 이상 존중해야 한다고 봐요. 운이 안 좋으면 내 몸이 상하게 될 수 있는 행위잖아요. 조심하는 사람을 보고 뭐라 할 건 아니죠”






몸도 지키고, 마음도 지키고! 일거양득 효과.




“서로 더 진지한 관계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섹스를 미뤘을 때의 장점을 묻자 A 씨는 주저 없이 이야기한다. 캐주얼한 섹스를 즐겼을 때보다 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더 생긴다는 것.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하는 섹스는 오히려 더 짜릿하다고 덧붙였다.




“물론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대와의 섹스도 짜릿하죠. 하지만 대화를 많이 나누고 서로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섹스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오히려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거의 없고요”.




상대는 섹스를 미루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된 상태기 때문에 태도도 더 조심스럽다고.




“캐주얼한 섹스를 할 때는 어떻게든 콘돔 없이 하려고 한다거나 어떤 걸 안 해준다고 삐질 때가 많았어요. 성병 검사를 같이하러 가자고 하면 ‘날 쓰레기로 보는 거냐?’며 버럭버럭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지금은 상대가 제 결정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주면서 맞춰갈 수 있게 됐죠. 심지어 성적 취향에 관해서도요”.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속궁합은 연애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미루고 미루다 섹스했는데 속궁합이 안 맞는 경우라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속궁합이라는 건 치명적인 결함이 있지 않은 이상 맞춰갈 수 있는 문제라고 봐요. 섹스 전이나 후에 서로의 취향이나 성감대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충분히 조율할 수 있는 문제죠.”




속궁합이 안 맞는다고 해서 ‘얜 아니네’하고 스와이프하듯이 이별하지 않는다는 것.




앞서 말했듯이 이미 서로 충분한 대화를 거치고, 친밀감을 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문제 하나로 이별을 결정하는 경우는 없다는 이야기다.




“연애는 섹스만 하려고 만나는 게 아니잖아요. 일부일 뿐이죠. 그 재미를 알아간다면 더 큰 묘미가 생기는 거 같아요, 연애에서도, 섹스에서도요”.






‘똥차’를 거르는 방법의 하나.




“‘조금 더 천천히 가고 싶어’라고 했을 때 반응이 극명하게 갈려요. 당연한 듯 끄덕이며 도리어 맞는 말이라고 해주는 남자가 있고 ‘애인 사이인데 섹스를 안 하는 게 말이 되냐?’며 화를 내는 남자가 있죠. 제가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요”.




A 씨가 섹스를 미룬다고 해서 그 기간이 긴 것도 아니었다. 길어야 고작 3개월에서 6개월. 그사이를 못 참고 떠나는 남자들은 미련도 없이 보내줬다고 했다.




“저는 서로 알아가고 맞춰가는 게 목적이었는데 섹스를 뒤로 늦췄다고 해서 떠난다는 건 그 옛날의 제 파트너들을 생각나게 했죠.”




과거 A 씨는 섹스를 먼저 했을 때 아무리 썸을 탔더라도 연애로 이어지지 않거나, 섹스 파트너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했다.




“물론 아닌 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 확률이 너무 낮잖아요. 그 낮은 확률의 가능성을 걸고 섹스하기에는 감당해야 할 위험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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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tinyurl.com/2tksjkdf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